셀트리온, 장윤숙 수석부사장 복귀 '비전 2030'에 무게 대표이사 직속 조직으로 신설된 '비전추진실' 실장 맡아
서은내 기자공개 2020-01-02 16:45:59
이 기사는 2020년 01월 02일 15시36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장윤숙 전 셀트리온 전무(55·사진)가 비전추진실장 수석부사장으로 복귀했다. 비전추진실은 CEO 직속으로 이번에 신설된 조직이다. 서정진 셀트리온 그룹 회장이 밝힌 '셀트리온 그룹 비전 2030'을 위한 협력 사업이 비전추진실의 핵심사업이며 해당 업무를 장윤숙 수석부사장이 도맡게 된다.2일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이날 인사 발표를 하면서 장윤숙 전 셀트리온 전무를 신임 비전추진실장 수석부사장으로 선임, 발령했다. 장 수석부사장은 서강대 사회복지학 석사 졸업, 보건복지부장관 정책보좌관, 국가임상시험사업단 사무총장 등을 거쳐 셀트리온에 합류한 후 지난 2017년 9월까지 7년간 재직하다 대외협력 담당 전무로 퇴임한 바 있다. 이후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사무처장을 역임했다.

인천을 거점으로 바이오 분야에 25조원, 충북 오창을 거점으로 케미컬 분야에 5조원, 국내외 U헬스케어 분야에 10조원을 투자하는 계획이 담겼다. 고용창출, 상생협력을 위한 스타트업 지원과 상생 펀드 구축, 글로벌 유통 네트워크 지원 등 헬스케어 밸리 조성도 비전 2030 핵심 내용 중 하나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장 수석부사장은 CEO 직속으로 비전 2030 관련 사업 추진에 필요한 대외 기관들과의 협력, 코디네이션을 맡게 된다"면서 "인천시를 비롯한 외부기관들과의 조율 및 협력 대관 등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셀트리온은 장 수석부사장 인사는 따로 외부 발표리스트에 포함시키지 않았다. 다만 장 수석부사장의 인사를 포함하면 수석부사장 승진인사는 유일하다. 대외협력 조직은 경영지원부문 내에 속한 대외커뮤니케이션담당과는 별개 조직이다.
현재 셀트리온 내에서 수석부사장은 서진석 제품개발부문 부문장, 이상준 임상개발본부 본부장, 윤정원 제조부문 공장장 등 3인이었으며 이번 신임 장윤숙 수석부사장까지 총 4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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