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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100억 유동성 확보 "흑자전환 목표" 조직 개편·구조조정 완료

김형락 기자공개 2020-06-25 15:21:05

이 기사는 2020년 06월 25일 15:19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코스피 상장사 국보가 전환사채(CB), 유상증자 대금을 납입 받아 100억원 규모의 유동성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조달 자금은 운영자금과 부채상환, 신규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국보는 최근 50억원 규모 CB를 발행하고, 50억원 규모 유상증자도 진행했다. CB 인수자는 위드인투자조합, 태성에컴스 등이다. 유상증자의 경우 하현 국보 대표가 대표이사직을 겸임하고 있는 케이비국보에서 35억원가량 참여했다.

CB 이자율은 연 1%다. 전환청구는 2021년 6월 11일부터 가능하다. 유상증자 신주 상장예정일은 다음달 9일로 1년간 보호예수된다.

국보 관계자는 "대주주와 경영진의 지원으로 재무건전성을 확보했다"며 "지난해 적자가 난 사업 부분과 거래처를 정리하고, 60억원 규모의 악성 미수채권도 회수를 완료하는 등 수익성 증대와 혁신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차량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자회사 벅시는 'Buxi-trip'(카니발, 솔라티 등을 타고 국내 여행을 갈 수 있는 서비스) 서비스 지역을 서울에서 경기도,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까지 확대했다. 골프서비스를 제공하는 ‘Buxi-golf'(카니발 리무진과 솔라티 리무진, 벤츠 스프린터를 의전을 제공하는 운전자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도 선보인다.

하현 국보 대표는 "모든 사업부문의 수익성과 미래 성장성을 분석해 전략을 세우고 있다"며 "경영혁신을 통해 흑자전환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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