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퀘어운용, 세 개 펀드로 라인업 보강 6호·7호 메자닌, 신규 프리IPO 펀드 출시
최필우 기자공개 2016-10-06 11:19:20
이 기사는 2016년 10월 04일 11시18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씨스퀘어자산운용이 이번달 세 개 펀드를 잇달아 설정하며 투자자 모집에 나선다. 주력으로 삼고 있는 메자닌 펀드를 두 개 추가하고, 비상장주식 투자 펀드를 신규 설정해 라인업을 확장할 예정이다.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씨스퀘어운용은 오는 14일 '씨스퀘어 메자닌 플러스 전문사모투자신탁 6호'를 설정한다. PBS파트너와 판매사는 각각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이 펀드는 메자닌 펀드 중 가장 보편적인 3년 만기 단위폐쇄형 구조를 취했다. 씨스퀘어운용은 많은 투자자를 모집하기 위해 만기가 정해진 폐쇄형 펀드를 다수 설정하는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
오는 26일에는 '씨스퀘어 메자닌 플러스 전문사모투자신탁 7호'를 설정해 메자닌 펀드 출시를 이어간다. 메자닌 펀드를 통해 조달하기로 한 500억 원을 연말까지 달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씨스퀘어운용은 앞서 설정한 5개 메자닌 펀드를 통해 약 251억 원의 자금을 모았다.
씨스퀘어운용 관계자는 "앞서 투자한 전환사채 전환권이 아직 행사되지 않았지만 투자 종목 주가가 올라 9% 안팎의 중간평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며 "기존 메자닌 펀드 성과를 바탕으로 추가 설정과 투자자 모집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씨스퀘어운용은 오는 20일 프리IPO 펀드를 출시해 펀드 라인업을 세 가지로 확장한다. 이 펀드는 상장 가능성이 높은 비상장사 주식에 집중 투자한다. 씨스퀘어운용은 운용사 전환 이후 멀티전략 헤지펀드와 메자닌 펀드 두 종을 운용해 왔다.
씨스퀘어운용 관계자는 "IB업무에 전문성을 가진 운용역이 있어 운용사 설립 시점 부터 프리IPO 펀드를 기획해왔다"며 "1호 펀드 성과에 따라 내년 추가 설정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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