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컴퍼니 '퀀팃투자자문', 투자자문 자격 취득 금융상품 투자자문·일임 분야 진출, 하반기 자문형 사모펀드 출시
김소라 기자공개 2022-09-08 09:58:35
이 기사는 2022년 09월 08일 09시49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인공지능(AI)·빅데이터 전문기업 '바이브컴퍼니'가 금융 투자자문 사업에 진출한다.바이브컴퍼니는 자회사 '퀀팃투자자문'이 금융위원회에 '투자자문업'과 '투자일임업'을 등록했다고 8일 밝혔다. 투자자문사 자격을 취득하면서 금융상품의 투자 판단에 대해 자문하고 투자 권한을 위임받는 등의 사업을 전개할 수 있게 됐다.

퀀팃투자자문은 올해 하반기 중 또 다른 핀테크 자회사 '퀀팃'과 함께 자문형 사모펀드를 출시힌다.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금융자산관리 서비스 '올리'도 KB증권 고객 대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퀀팃은 올해 초 AI가 가상자산 시장을 분석해 적합한 투자전략을 제공하는 일임형 운용 서비스 '라빗'을 출시했다. 향후 올리를 통해 가상자산에 이어 금융자산 사업영역까지 확대할 전망이다.
퀀팃투자자문은 기존 서승용 단독대표 체제에서 서승용·송성환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한다. 서 대표는 금융감독원 출신으로 퇴직연금 감독업무와 개인연금펀드 심사 업무를 담당했다. 또 삼성증권과 미래에셋대우에서 연금사업 기획, 전략, 연금상품 개발과 컨설팅 업무를 수행했다. 연금 분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융감독원장과 금융위원장 표창을 받기도 했다. 송성환 대표는 바이브컴퍼니의 전 대표이사로 2020년 회사를 코스닥 상장으로 이끌었다.
이재용 바이브컴퍼니 대표는 "이번에 퀀팃투자자문이 투자자문업 및 투자일임업 라이선스를 취득하게 됨에 따라 바이브가 준비해 온 핀테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그간 쌓아온 기술력과 사업화 전략을 토대로 금융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혁신 금융 서비스를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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