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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int]디엔에이링크, 영구자석 신사업 전개 '잰걸음'23일 임총, 신규 사업 목적 추가·신규 이사진 선임 예정

양귀남 기자공개 2024-08-08 16:12:57

이 기사는 2024년 08월 08일 16:12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디엔에이링크는 임시주주총회를 오는 23일 소집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디엔에이링크는 신사업으로 영구소결자석 제조업, 영구자석 재활용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된 신규 사업목적 추가를 안건에 올렸다.


신규이사 선임안도 안건으로 상정했다. 신규이사 선임후보인 Kenji Konishi는 영구자석 기업 일본 히타치, 중국 JL Mag의 고사양 영구소결자석 생산을 주도했던 엔지니어다.

디엔에이링크 관계자는 "신사업을 통해 향후 디엔에이링크의 수익구조를 획기적으로 변화시켜 기업가치 상승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사업의 세부 진행 관련 현안들을 보도자료를 통해 지속적으로 상세하게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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