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사장 후보에 박창민 현대산업개발 고문 사추위 최종 결정, 낙하산 논란 끝 추대
김장환 기자공개 2016-08-05 17:33:54
이 기사는 2016년 08월 05일 17시33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대우건설 사장추천위원회가 박창민 현대산업개발 고문을 후임 사장으로 단독 추대한다. 내달 주주총회를 거쳐 안건이 통과되면 박 고문이 최종 사장 자리에 오르게 된다.대우건설 사추위는 5일 대우건설 후임 사장 후보에 대한 회의를 열고 박 고문을 최종 단독 후보로 올리기로 결정했다.
대우건설 사추위는 조응수 전 플랜트사업본부장과 박 고문을 최종 후보로 놓고 그동안 고심을 거듭해왔다. 박 고문을 후보로 올리려했지만 낙하산 논란, 정치권 외압 등 여론 악화로 이를 쉽게 결정하지 못했다.
하지만 최대주주인 산업은행이 박 고문을 후임 사장으로 적극 밀어붙이면서 이에 반대하던 나머지 사추위원들 역시 결국 이를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
대우건설은 박 고문을 단독 사장 후보로 선정하는 안건을 토대로 곧 주주총회 소집을 공고할 예정이다. 빠르면 이달 말 박 고문의 사장 확정 여부가 결론을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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