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청주 힐즈파크 푸르지오' 분양 중소형 위주 777가구 공급…'새적굴 근린공원' 내 유일한 아파트
김경태 기자공개 2018-04-26 08:15:15
이 기사는 2018년 04월 25일 17:38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대우건설은 오는 5월 중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154-6 일원에 '청주 힐즈파크 푸르지오'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75㎡~121㎡, 총 777가구 규모로 이뤄졌다. 단지의 93%가 84㎡ 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단지는 새적굴 근린공원(예정) 안에 위치한 유일한 아파트다. 새적굴 근린공원과 내덕생활체육공원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율량천과 우암산 조망도 가능하다.
율량지구에 인접해 율량지구 중심상업지구를 도보로 이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내덕 자연시장·청주 성모병원·그랜드플라자호텔·충북학생 수영장·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예정) 등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단지 바로 앞에 청주 제1순환로가 있고, 제2순환로도 인접하고 있다. 청주 시내는 물론 청주산업단지·오창 과학산업단지·오송 생명과학단지 등 인근 산단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단지 앞에 다수의 버스노선이 있고, 청주여객 북부정류소도 인접해 있다.
인근에 다수의 학교가 밀집해 교육환경도 좋다. 내덕초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주성중·중앙중·율량중·신흥고·대성고 등이 단지와 가깝다. 율량지구에 형성되고 있는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는 남향위주로 배치하고 4베이 판상형 위주로 구성했다.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각 타입별로 팬트리, 드레스룸, 알파룸 등 소비자의 취향과 생활패턴에 맞는 최신 설계를 적용했다. 피트니스클럽, 골프클럽 등 입주민들이 다양한 취미 생활과 친목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세대당 1.3대의 주차공간을 제공하고 지하주차장은 광폭형(폭 2.4m, 세로 5.0m)과 확장형(가로 2.5m, 세로 5.1m)으로 설계돼 주차공간이 넉넉하다.
△단지 외곽 △단지 내부 △엘리베이터 △세대 현관 △세대 내부 등 5개 구역으로 나누고 단계별로 보안을 체계화한 푸르지오만의 체계적인 보안시스템이 적용된다. 현관에는 스마트 도어 카메라가 설치되어 일정 거리에 사람이 접근하면 자동으로 사진이 찍힌다. 촬영된 사진은 내부 홈네트워크와 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차량번호인식 주차관제시스템 △무인경비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 △지하주차장 비상호출시스템 △주차 위치인식 시스템 등이 설치된다. 각 세대에 푸쉬풀 디지털도어락, 스마트 생활정보기 등이 적용될 예정이다.
|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관련기사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부광약품 리바운드 전략]부광의 '10년대계' 콘테라파마, 유럽 파킨슨 임상 실패 '남은 건 미국'
- 지비이노베이션 "오는 7월 텅스텐 시험생산 기대"
- [부광약품 리바운드 전략]부광약품, 10년 투자 '파킨슨약 부작용' 콘테라파마 2상 발표 '임박'
- 바이포엠, 카도카와 합작법인 오팬하우스 설립
- 토니모리, '메가코스·오션' 시설 투자로 생산성 높인다
- 신세계그룹, 이마트부문 '쇄신의 시대' 전환기 돌입
- 롯데칠성음료, 2024년 가이던스 순항 조건은 '수익성'
- CJ포디플렉스, '수장 깜짝교체' 공연 콘텐츠 힘준다
- 한샘, '과징금 212억' 위기 불구 충당부채 환입
- 블랙야크I&C, '액면분할·대표교체' IPO 채비 박차
김경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곽동신 부회장, 라인넥스트 투자로 '자금력 입증'
- [라인야후 탈네이버 논란]네이버, A홀딩스 '1000억대 배당수익'도 위태
- [라인야후 탈네이버 논란]크레센도 컨소시엄, 라인넥스트 이사회 '발빠른 진입'
- [라인야후 탈네이버 논란]혼란 속 변화…크레센도, 라인넥스트 '50%+1주' 확보
- [Company Watch]'첫 M&A' 나선 삼성메디슨, 인수자금 조달 '이상 무'
- 조양래 회장 50년 보유 논밭, 주성에스디 품으로
- [지배구조 분석/카카오]금산분리 이슈 벗었지만…케이큐브홀딩스 '안심 어렵다'
- [지배구조 분석/카카오]김범수 개인·가족법인 정리 '속도'
- 김범수의 케이큐브홀딩스, 공정위에 '완승' 판정
- '배터리 고민' SK, 신용위험 완화 기대요인 '반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