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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A, 롯데 레지던스 글로벌 마케팅 '동분서주' 美 부동산 서밋 참석, 해외 전문업체와 잇따라 업무협약

김경태 기자공개 2017-04-19 08:22:39

이 기사는 2017년 04월 18일 11:33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Signiel Residences) 공식에이전트인 이알에이(ERA)가 선진국 수요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

18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ERA는 이달 21일부터 23일까지 미국 마이애미 포시즌호텔에서 열리는 '2017 전미아시안부동산협회(AREAA) 글로벌 앤 럭셔리 서밋(Global & Luxury Summit)'에 참가한다.

서지민 ERA 실장은 이 행사에 연사로 참석한다. 행사 기간 중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에 대한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주지역의 부동산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만큼 잠재 고객을 확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RA로고

앞서 ERA는 지난해 12월 말 시그니엘 레지던스 해외분양대행 공식 에이전트로 선정됐고 계약을 맺었다. 그 후 롯데월드타워 더레지던스팀과 협업하면서 미주지역을 비롯한 선진국 수요를 자극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ERA는 지난달 17일 시그니엘 레지던스 마케팅과 관련해 미국 글로벌브로커스(Global Brokers)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시장 공략에 속도를 냈다. 글로벌브로커스는 글랜 박 대표가 이끄는 업체다. 글랜 박은 럭셔리 레지던스와 투자 부동산 전문 브로커로 전미아시안부동산협회 전국 이사 등을 지낸 업계 전문가다.

ERA는 미주지역 외 홍콩에서도 보폭을 넓히고 있다. ERA는 지난달 21일 센추리21(CENTURY 21)의 '홍콩 프로젝트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센추리21은 ERA와 마찬가지로 미국 리얼로지(Realogy) 그룹에 소속된 부동산서비스 업체다. 홍콩 프로젝트팀은 센추리21 내에서도 우수한 인재들로 구성된 엘리트팀으로 알려져 있다.

ERA는 일본과 타이완에서도 센추리21과 협력하고 있다. 올 1월 센추리21 일본 지사의 쿠니히로 오사다 대표와 리차드 나쉬 인터내셔널 서비스 헤드가 방한해 ERA코리아와 미팅을 가진 후 롯데월드타워의 시그니엘 레지던스와 프리미어7을 방문하기도 했다. 같은 날 센추리21 아태지역 본사가 있는 타이완 지사의 제이슨 왕 경영본부장 겸 인터내셔널 서비스 헤드도 같은 일정을 소화했다.

ERA는 싱가포르도 눈여겨 보고 해당 지역에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RA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본사는 싱가포르에 소재해 있다. ERA싱가포르는 6000명에 이르는 전문 컨설턴트들이 종사하고 있고 현지 점유율 1위를 확고히 하고 있다.

이 외 러시아, 인도, 베트남 부호들도 마케팅 대상이다. 러시아의 경우 롯데제과 등이 오래 전부터 진출해 기반을 닦은 곳으로 향후 부호들의 움직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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